대감요리4 , 엄마가 해준 듯한 삶은감자

 대감요리4 , 엄마가 해준 듯한 삶은감자

 

 

 

 

집에서 찜기 뭐..어떤 도구든 필요없이

 

물,감자,냄비,소금,설탕

 

이렇게만 있으면 매우 간단히 감자 삶는게 가능하다는거 아시는지용?ㅎㅎ

집에서 문득 진짜 딱!! 삶은감자에 소금, 마요네즈 찍어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감자 어떻게 삶냐고 물어보니까

 

껍질 잘 닦아서 설탕,소금 한스푼씩 넣고

끓이면서 졸이면 간도 잘 배고 맛있게 잘 삶아진다는 말에

직접 해보기로 했죠~

 

역시 엄마레시피 답게 어렵지 않게 되더군요 ㅎㅎ

 

 

이건 고구마인데 ㅎㅎ 다음 포스팅에 공개할께요 ㅋㅋ

 

 

 

소금,설탕도 대충 한숟가락씩 ..

 

티스푼으로 가득~? 해서 넣으면 되더라구요

 

간간히 간을 넣으려는거라 딱히 많게 넣을필요도

적을 필요도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단 주의할점은 물 끓을때 위아래 위치를 바꿔가줘야

 

골고루 잘 익을수가 있겠죠~

 

나중에는 젖가락으로 쑥!! 들어가는거 확인 되시면

물 버리고 좀만더 중불에 익혀주시다가

꺼내서 듯김 되요~ㅎㅎㅎ

 

 

 

 

딱 엄마가 해주던 그 어린시절 감자..ㅋㅋ

 

 

 

 

맛 재현 성공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