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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의 영화

검은사제들 다시보기 결말 해석 박소담 후기 줄거리

검은사제들 다시보기 결말 해석 박소담 후기 줄거리

 

 

 


독특한 분위기의 영화 <검은 사제들>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처음 나오고 나서 많은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었는데요.
한번도 뭔가 사제라는 컨셉을 가지고
영화를 진행한 것이 없었는데
이 영화가 처음 선보였거든요.

 

 


 
극 중 주인공들이 누가 과연 맡을까 했었는데
사실, 이 영화는 촬영 당시부터 엄청나게 붐이 일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잘 알고 있었는데요.
강동원씨가 돼지를 데리고~
연기를 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을 했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었어요!

 

 


 
강동원씨가 등장하는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이 영화 속에서는 사제 역할을 아주 잘 표현을 하더라고요~
영화 자체가 워낙 그 사제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그 안에서 정말 연기를 잘 하시더라고요

 

 


 
제가 영화를 보면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촬영, 조명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 검은~ 이라는 형용사에 참 걸맞게
영화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아르영화에나 나올법한 골목들을,
이런 사제 영화에 등장을 시킬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더군다나 골목만 나가면 시민들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김윤석씨와 강동원씨의 연기가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게 이 영화를 많이 살리는데 힘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이 영화에서는 정말 연기를 잘 했다고 칭찬받는 인물이 따로 있는데요
비로 여 주인공이에요
정말, 몸 안에 뭐가 들어간 상태로 연기를 하는 것은
진짜 소름끼친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