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공장 줄거리 조니뎁 팀버튼감독 느낀점

찰리와 초콜릿공장 줄거리 조니뎁 팀버튼감독 느낀점

 

조니뎁의 대단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당시에 이 영화가 나오고 나서
많은 어린이들은 초콜릿을 사먹기 바빳죠.
진짜 이런 곳이 있다면
저도 저렇게 초콜릿을 잔뜩 사먹었을 것 같아요.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서 생산하는 초콜릿에서는,
그 공장에 갈 수 있는 초대권이 들어있었어요!
운이 좋은 몇몇의 사람들이~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 초대가 되어지죠.
 

 

이 자체만으로도 우선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여기서 팀버튼 감독의 대단한 상상력을 볼 수 있죠.
그 공장 안을 구성하는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저런 것을 상상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랄 따름이었답니다.
더군다나 그 안에서 여러 가지 교훈을 던져주고 말이에요~

 

 
팀버튼 감독과 조니뎁씨의 조화는
워낙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더더욱 빛을 바라는 것 같더라고요.
이 영화가 팀버튼 감독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독특하고도 신선하게 다가오지 못했을 거고,
또 조니뎁이 아니었다면 이 찰리의 역할을 과연 누가 소화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아이들이 초콜릿 공장에 가는 단순한 이야기이면서도,
이 이야기 속에는 여러 가지 교훈들이 있어요.
하지만 그 교훈들의 전체적인 틀은,
욕심은 금물이라는 소리죠.
그 속에서 몇몇 아이들은 욕심을 부리고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하다가 공장 안에서 사건 사고를 겪게 되죠.
 

정말 팀버튼 감독이니까
이런 것을 구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나 했어요
같은 이야기, 같은 주제를 전달하라고 해도
이 감독처럼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팀버튼 감독이 인기가 많고 대단한 감독이라고 칭찬 받는 거겠죠~

 

 

 
중간중간에는 독특한 설정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엄청 난쟁이들도 나오게 돼요~
저도 정말 갈 수만 있다면 저 곳에 가보고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