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끓는청춘 줄거리 결말 이종석 박보영

 

 

영화 피끓는청춘 줄거리 결말 이종석 박보영

 

 

 

 

 

 

 

소소한 그들의 이야기, 영화 <피끓는 청춘>입니다.
조금은 코믹적인 요소가 존재하는 드라마적인 이야기인데요~
이 이야기는 충청도라는 곳을 배경으로 해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충청도를 접수한 그녀~ 일진 영숙!
그리고 농고라는 곳에서 카사노바로 유명한 중길~
서로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요~
영숙은 중길을 짝사랑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영숙은 건달들에게 인기가 좀 많죠~ㅎㅎ
그렇게 영숙을 좋아하는 건달과,
또 중길이 좋아하게된 서울여자와~
그렇게 사각관계로 여러 에피소드가 존재하는
그런 영화랍니다!

 

 
중길이 영숙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그 이유가,
과거시절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일이 등장을 하면서
약간은 드라마적인 요소도 보이게 되고,
전반적으로는 코믹적인 요소가 다분해서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는데요~

 

 
조금 아쉬운 점은 감동이라는 요소를~
굳이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점이~ 아쉬웠답니다!
갑자기 훅! 감동을 끌어내려는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박보영씨의 연기나~ 이종석씨의 연기
또 둘의 캐미도 좋았고~
김영광씨도 생각보다 연기를 잘 하시더라고요!ㅋㅋㅋ
생각보다 캐릭터 소화능력이 다들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예고편만 보고는~
그냥 뻔한 스토리로 흘러갈만한
그런 이야기겠거니 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고 신선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랍니다!
재미있게 보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