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이 마음편하고 건강한거보다 우선시 할 가치는 많지 않죠
서울에서 항상 매연에 찌들어 살다가
가끔 공기 좋은곳에 가면 내 폐와 몸에 정말 간만에 힐링을 시키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반찬들과 식단까지 함께해준다면 정말 나날이 몸이 건강해질수밖에 없겠지요
사실 맛있는 식당은 요리 하나하나 재료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는거 같습니다
자체 농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보다 신선하고 맛좋은 재료를 선사하곤 하죠
한식의 즐거움은 하나가득 조화로운 요리들을 즐길수 있다는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까지 시원스럽게 먹는 그런 기분까지 만끽을 하는 것이죠
왠지 도심속에서 보다 가끔 이렇게 산에 나와서 식사를 하면
왠지 음식이 더 맛있고 소화도 더 잘되는 기분이 들곤합니다
역시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중요한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녹색과 파란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고 싶어져요
자연스럽게 마음도 편안해지고 머리속도 맑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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