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4년전에 크라제버거 갔다가 오늘 정말 간만에 갔는데
역시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인지
세월이 지난사이 많은 것들이 변해있더라구요 ㅎㅎ
일단 크라제가 아닌줄 알고 들어왔다가
알고보니 그라제여서 신기했는데요
메뉴도~ 구성도 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인테리어도 상당히 세련되있고 매장도 깔끔 넓직했네요
커플이라 그런지 각각 시켰는데도 커팅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센스있게 ㅋㅓ팅해서 둘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게 반반 나눠서 먹었답니다 ㅎㅎ
재료가 비교적 웰빙스러워서 시중에 프랜차이즈 햄버거 먹을때와는 달리
그래도 왠지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면서 먹었어요
역시 햄버거는 간간히 가끔 먹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때때로 밥만 먹는게 아니라 다양한 것들 먹고 살아야겠죠 ^^d
다음에는 생맥도 한잔 땡기고 싶어지더라구요
타워팰리스 참 좋아보이기는 했지만
뭔가 삭막한 느낌과 차가움은 저버릴수가 없네요
물론 안에 벌어지는 일이야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에요
'대감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터키레스토랑 케르반에서 터키요리 체험해보기 (0) | 2015.12.30 |
---|---|
도곡동맛집 깔끔한 감자탕 국물을 느껴볼까 바로 아낙감 (0) | 2015.12.28 |
L.BRO 커피 엘브로커피 내맘에 쏙드는 교대역 커피맛집 (0) | 2015.12.24 |
분당 판교동맛집 한정식하면 역시 꽃달임 성남시 분당구 (0) | 2015.12.23 |
도곡맛집 순남시래기에서 푸짐하게 웰빙으로 (0) | 201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