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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의 영화

진 아서 프랑크카프라 미국영화 스미스 워싱톤에 가다 줄거리

 

진 아서 프랑크카프라 미국영화 스미스 워싱톤에 가다 줄거리

 

 

 


필리버스터를 보여주는 영화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입니다.
이 작품은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이뤄진~
필리버스터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작품이라서~
한때 엄청나게 떴던 영화인데요!ㅎㅎ
 

 

 


저도 필리버스터가 한창 문제가 되길래~
그게 뭐야? 라고 생각을 했었고~
무제한 토론이라고만 듣기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 이런거를 필리버스터라고 하는거구나 하면서~
바로 이해할 수 있었고 또 기억에 남기도 했어요.

 

 


 
테러방지법으로 인해 필리버스터를 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스미스라는 사람이
워싱톤에 가게 되면서 댐 건설에 있어서~
문제가 생김으로써 나중에는 필리버스터를 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를 가지고 있죠!

 

 


 
지금 우리나라 정치 현황과 거의 비슷하다고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스미스씨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떻게서든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그를 막 끌어내리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보는 내내 정말
우리 나라도 저런 것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스미스씨는 총명받는 사람이었는데요~
나중에 고위급사람들로부터 정치일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그는 그냥 청소년들을 위해 캠프장을 건설하려고 했었는데
그 자리는 원래 댐건설로 문제가 좀 있었던 곳이죠.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은 스미스씨를 끌어내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스미스씨가 화장실도 안가고~
계속 혼자서 필리버스터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다가
쓰러지게 된답니다ㅠㅠ
그로 인해 나쁜 측 사람 중 한명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는거죠....

 

 


 
너무나 잘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싶었는데요
보는 내내 참~ 잘 만들었다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우리나라 정부가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더라고요.
정의는 승리로 이끄는 길임을 알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