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영화추천 오페라의유령 느낀점 줄거리 후기

뮤지컬영화추천 오페라의유령 느낀점 줄거리 후기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어 낸 대단한 걸작, 영화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우선 이 영화의 경우, 너무나도 유명한~
내용을 가지고 재구성해서 만든 영화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영화를 보고~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저런 요소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다 계산을 하고 만들었을까?싶더라고요
뮤지컬로 유명한 이 이야기를,
뮤지컬보다 더 뮤지컬스럽게 영화에서 표현을 하더라고요

 

 
정말 내가 지금 뮤지컬을 보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들이 공연하는 그 자리에 직접 와있는 건지,
영화를 보고 있는 건지
혼동이 될 정도였답니다.
그 정도로 장르적으로 아주 완벽하게 표현했어요
 

이 영화의 내용으로 보면,
불의의 사고로 한쪽 얼굴이 괴상하게 변한 남주는
가면을 쓰고 지내는데요~
그런 그가, 오페라 하우스에서 노래를 부르는 여주를~
지하세계에 납치를 하게 되죠.

 

 
이후에 풀려난 여주는,
그 지하에서,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난 이후에
계속 고통에 시달리고, 백작은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하죠.
그런 과정에서 남주와 이상한 관계에 놓이게 되고 말이에요

 

 

 
내용적인 측면으로도 굉장히 독특하고~
또 아주 드라마틱한 요소가 다분하게 존재하는데요.
그런 것을 노래라는 것을 이용해 표현을 하고,
또 의상과 여러 영화적 기술로 표현을 하다 보니
이렇게 완벽한 걸작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영화를 보면서 좀 흥미로웠던 점은,
이게 만약 뮤지컬이었다면 존재하지 못했을 장면들이,
영화라는 매체이기에 가능한 장면들로 표현된 것들인데요~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영화의 힘을 다시한번 깨달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