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화 줄거리 후기 느낀점 리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화 줄거리 후기 느낀점 리뷰

 

 

 

 

 

어린 아이의 시점을 그린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입니다.
이 영화는 이란 영화의 대표작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고 상을 많이 받은 작품인데요~
보고 났을 때의 생각은 우선,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어린 아이로,
그 주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른들이 많지만,
사실상 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인공과,
또 일이 생기게 만드는 주인공도 다 어린아이랍니다!
그래서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이란 영화라서 그런가
보는 데에 불편하지는 않을까 싶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이번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란 영화 같은 경우에는 원래 어린 아이를 시점으로 하고,
주인공으로 만드는 영화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ㅎ

 

 

 
이 장면이 영화를 보는 동안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어떻게 저렇게 서럽게 우는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걸까요
정말 감탄했답니다
 

 

포스터에도 나와있듯이,
이 영화는 내친구의 집을 찾아 떠나게 되는
한 아이의 시점영화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아이가 반 친구가 한번만 더 숙제를 잘 안해오게 되거나 하면,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 다음날에 자기가 실수로 그 친구의 숙제할 노트를,
들고왔다는 사실을 알죠.
그래서 엄마에게 다녀온다고 하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하죠.
그런 엄마를 몰래 피해~ 멀리 사는 친구네 집에 그 노트를 전해주러가게되는
그런 이야기랍니다~

 

 

이 포스터 자체가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하는것이,
저 장면이 참 좋더라고요~
어른들의 손 사이에 있는 순수한 어린아이,
그런것이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