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줄거리 스포 느낀점 후기 리뷰 김민희

 

영화 아가씨 줄거리 스포 느낀점 후기 리뷰 김민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말에 영화를 보러갔는데 잼있게 보아서 후기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본 영화는 아가씨인데요 주변반응도 좋고 후기들이 좋아서 저두
보러 갔습니다

 

저희가 볼곳은 8층 1관이네요~ 올라가서 팝콘과 함께 들구 들어가서 3시30분 영화를 보았습니다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그리고 신인배우 처음보는 김태리가 주인공인데요
하정우는 사기꾼 역할을 김민희는 부잣집귀족 아가씨 역할을 조진웅은 아가씨의 이모부 , 그리고
김태리는 하녀역할을 맡았는데요

생각보다 하정우와 조진웅의 역할이 크지는 않았어요

 

 

 

서로 속이고 속여서 또 속이는 반전있는영화인데 박찬욱감독의 영화라 그런지 역시 잼있었습니다
특히 신인배우 김태리가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어요~
반전으로 인해 전혀 예상못한 상황들이 되어서 더욱 재미 있었던거 같아요
신인치고는 역할이 컸지만 그만큼 소화를 잘 해준거 같아요
사건의 발달은 사기꾼 하정우와 짜고 하녀로 들어간 김태리가 들어가고
나서부터 시작이되는데요

 

 

 

 

원래 장물아비 밑에서 자란 고아에 소매치기인 하녀가 아가씨 김민희의 순진하고 순수한거에
점점 마음을 흔들리는데요
여기까지도 전혀 내용의 결말을 몰라서 다음 내용들을 짐작할 수가 없었죠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를 만나본적도 없는 김민희를 목욕 씻겨틀 때 사탕을 먹는데요
김민희가 입안이 아프다고 하자 하녀 김태리가 손가락을 넣고 어루만져 주는데요
이상한 분위기에 약간 감정들이 뭔가 다르게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역시나 동성애로 둘이 좋아하게 되는

데요 좋아해서 나체모습들을 여러 번 보여주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이장면에서 김민희가 자기 엄마가 자리를 낳다가 죽어서 차라리 자기가 안태어났어야
한다고 얘기하는부분인데요 하녀 김태리가 그런 김민희를 얼굴을 어루마지면서
엄마는 아가씨를 낳고 죽을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그렇게 말했을거 거라고 보듬어 주는데요
이러한 부분으로 서로에게 더 끌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진웅역할에서 정말 싸이코 같은 장면이 몇가지 나왔었는데요
죽은 김민희의 이모 문소리가 과거모습으로 김민희와 함께 어릴 때 나오는 장면인데요

 

야한 책을 읽는거를 친조카에게 가르키면서 둘이 웃었다고 두사람의 얼굴을 저렇게 손으로 막고 흔드는데요
야한 책들을 실감나게 읽어서 그것들을 귀족들이나 높은 사람들에게 경매로 책을 파는건데
문소리가 법적 아내인데 그걸 계속 시켜왔고 문소리의 조카 어린아이에게도
어릴적부터 교육을 하는모습인데요
정말 재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문소리 이모가 목을 매달아 죽었는데 책에서 본대로와 달라서
이모부 조진웅에게 김민희가(어릴적) 왜 혀를 내밀고 죽지 않고 변을 누며 안죽냐고 물어보는 말에
지하실로 데리고 가서 여성의 장기들을 전시 시켜놓고 식인 문어 같은것도 보여주며
아이에게 겁을 준거 였어요
그장면은 나중에 나오는데 조금 쇼크였어요
조진웅 이모부가 이미 이모를 죽여서 목에 매달아 놓은거죠
잔인하고 징그러운 부분은 심한건 아니지만 조금 나와서 이야기의 실감이 좀났어요
결말은 김민희와 김태리의 동성애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조진웅과 하정우는 허무하게 죽는데요
결말은 동성애의 사랑이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안본다고 했을건데 그래도 모르고 봐서 그런지
역겨운 부분도 있었으나 잼있었습니다^^
하정우와 조진웅의 역할이 생각보다 작아서 좀 예외였지만~~ ㅎㅎ 모처럼 한국영화치고는
잼있는 영화본거 같아서 후기 작성해 보았어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보세요~! 동성애 장면 빼고는 ~~~ 잼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