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명장면 줄거리 느낀점

 

네 멋대로 해라 명장면 줄거리 느낀점

 

 

새로운 방식의 영화 방식, 영화 <네 멋대로 해라>입니다.
우선 이 영화는 영화 장면들을 봤을때~ 벌써 한 눈에 제 관심을 쏙 빼놓더라고요~
참 고전적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현대에도 걸 맞는 듯 분위기를 품는 것부터
예상치 않는 영화라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이 영화의 경우 핸드헬드 사용이 엄청난 영화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사용이 돼서 보고 있는 동안 좀 불편할 정도였는데요~
파괴자들 같은 영화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이 또한 핸드헬드가 정말 잘 사용된 영화라고 할 수 있었어요~

 

 
영화를 보는데, 장면 장면이 서로 연결이 안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 효과 자체를 영화 기술적으로 점프컷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은 컷끼리 서로가 연결됨으로 인해 새로운 의미를 전달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더 많은 이야기를 강조해주기도 하는데
이 영화는 그것에 대한 생각을 아예 깨버리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더욱 더 신비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영화 자체적인 내용에 걸맞게 이러한 효과를 사용했다고 하니
그것이 굉장히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이 또한 감독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영화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니까~
이 영화의 경우 걸작 고전 영화중에 한편으로 손꼽히는데요~
그 이유가 내용적인 측면이라기 보다는,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았던 그러한 효과들을 사용해서 라고 하더라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좀 놀란 점은,
내용적인 측면도 그렇고 기술적인 측면도 그렇고
이전까지의 시대적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보다는, 정말 조금은 아플 수 있고,
잔인하다고까지 느껴질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또 새로운 그만의 기술적인 부분으로 표현했으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