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윤상현 영화 음치클리닉 줄거리 결말 내용 감상문

 

 

 

 

 

박하선 윤상현 영화 음치클리닉 줄거리 결말 내용 감상문

 

 

음치는 극복가능한가요!? 영화 <음치클리닉>입니다
사실 보기 전까지는 미녀는 괴로워와 비슷하게 흘러갈려나~
하면서 기대감이 굉장히 컸었어요!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로 진행이 되었고
역시나 기대보다는 이하였답니다!ㅠㅠ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음치를 극복하기 위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는 영화에요!ㅎㅎ
근데 만약에 저보고 음치라는 소재를 주고 영화를 만들어 봐라~
라고 하면 저도 약간 이런식으로 흘러가게 만들 것 같기는 해요.
그렇다보니까 좀 지루한 면이 있었다는 의미죠!ㅎㅎ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박하선씨였는데요
모태 음치로 등장을 한답니다!
첫사랑을 따라 합창단에 들어가기도 하고~
노력을 해보아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그는 유학을 가는 바람에 헤어지게 되죠ㅠㅠ

 

 

 
그러다가 나중에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그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음치클리닉에 찾아가죠
하지만 역시나 그녀는 그 당일날에도~
너무나도 웃긴 모습으로~ 아이들을 울리게 되고
망신이라는 망신은 다 당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박하선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한 남자~
바로 음치클리닉의 선생님~ 윤상현씨인데요~
여기서 굉장히 날라리처럼 나오지만
그 속안에는 순정느낌이 가득했어요!^^

 

 

 
그러다보니까 나중에는 결국 둘이 잘 된다는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ㅎㅎ
음치라는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기도 하고
물론 박하선씨의 연기가 좋기도 했는데
시나리오 자체가 억지로 웃길려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그러다보니까 영화를 보는 내내
아 여기서 웃으라고 일부로 이렇게 해 놓았구나
싶으면서 괜시리 웃기가 싫어지더라고요ㅠㅠ
장치들이 눈에 훤히 보이니깐 말이에요~ㅎㅎ
그런 점이 조금 아쉬웠던 영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