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영화 오늘의연애 줄거리 결말 내용 감상문

 

이승기 영화 오늘의연애 줄거리 결말 내용 감상문

 

 

 

 

친구 사이가 가능할까!? 영화 <오늘의 연애>입니다~
이 영화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 남녀~
이승기씨와 문채원씨가 주연으로 등장을 하면서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화인데요!^^
 

 

저도 보면서 참 공감을 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저도 저렇게 친한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물론 저는 저런 관계로 발전할만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정말 친한친구가 저렇게 다가온다면~
저도 혹~ 할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이 영화는 정말 친한 죽마고우 둘이~
나중에 서로 연인이 되는 과정까지를 그리고 있답니다~
제 친구와 저는 항상 말하는게~
너랑 나랑은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친구로 지내자고 미리 약속하고 나왔나보다고~
얘기할때가 있기도 하거든요ㅋㅋㅋㅋ3

 

 

 
참 묘한 감정을 가지고 볼 수 있었어요!ㅎㅎ
이승기씨와 문채원씨가 연기를 한다는 기분이 안들고
완전히 그 역할에 빠져서 하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괜히 더 민망하더라고요!

.

 

 
특히나 이승기씨가~ 술집에서~
문채원씨에게 고백하는 그 장면에서는
꺅! 하고 바로 소리가 나오더라고요~ㅋㅋㅋㅋ
제가 문채원씨도 아닌데 왜 제가 다 민망하던지~
이렇게 감정이입이 극대화로 된 영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이게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느낌때문이 아니라~
이 영화가 그만큼 참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잘 만들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을 영화로 술술 풀어나간게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 배우들을 잘 캐스팅 한 점!
정말 좋았답니다~
더 잘 맞는 캐릭터 없었을것 같아요!
이승기씨의 선생님 역할도~
문채원씨의 기상캐스터 역할도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