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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의 일상

코엑스 밀밭에서 칼국수와 수제비

 

 

 

얼마전 간만에 코엑스를 갔습니다

평소에 사람들 많은 곳을 싫어하다보니 특별한 일에만 가다가

날 잡고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할겸 갔는데요

 

역시 없는게 없는거 같고 정말 볼거리가 많은 코엑스 ㅋㅋ

 

솔직히 어릴때부터 간간히 와도

여기 다 둘러보는건 걍 포기해야겠다 하면서 그랬는데요

이상하게 하고 많은 음식중에서 이날따라

수제비 같은게 먹고 싶더군요...

 

흔한 짜장면이나 스테이크,한식 다 빼고

수제비 먹으려니까 얼마나 식당이 없는지

나중에 겨우 그래도 한곳 찾았습니다 ㅋㅋ

 

 

 

 

 

 

솔직히 이 넓은 곳에 하나 정도는 있겠지 자신했는데 역시 있긴 하더군요~

 

여기도 상권이 좀 애매해서 사람들 많은 곳은

엄청 많은데 한가진 곳은 엄청 별로 없더라구요

 

토요일에 갔는데도~ 역시 편파적이었습니다 'ㅅ'/

 

 

 

 

 

 

 

가격 저렴한 곳 잘 찾아서 다행이도 먹고 싶던거 다 있더라군요^^

 

 

 

 

 

 

수제비도 먹고 좀 짠맛이 있어서 뜨거운물도 부어서 먹기는 했는데요

 

오랜만에 먹었네요... 원래 바지락 진짜 육수 잘내는 곳에서 먹어야하지만 ㅠ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힘든 와중이었는데 찾은게 어디에요 'ㅅ'//

 

 

 

 

 

 

암튼~ 고진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