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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제주도여행 다녀왔습니다

대감 요리사 2016. 6. 10. 11:09

태교여행 제주도여행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태교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어요~
해외에 나가고 싶었지만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꼼짝없이 국내밖엔 갈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제주도로 선택했어요~
태교 여행이다보니 자연과 함께 바다가 있는곳 애월읍으로 펜션을 잡았답니다~

 


 

도착해서 짐을 내리고 체크인을 하고 ~ 펜션 앞으로 나와 바다 구경부터 쭉 했어요

 

 

잠시 차를 세우고 멈춘 등대 앞쪽이에요~
바다가 맑고 깨끗했어요
가까이서 보니 물고기 작은애들이 보이더라구요^^
그정도로 물이 깨끗하다는걸 실감을 했죠~ㅋ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고 ~~ 제주도를 왔구나를 실감을 했어요^^

 

 

등대 앞쪽에 해녀 돌비석도 있고~ 제주도 하면 해녀가 유명하죠~
기념으로 한컷 찍어주었네요! ㅋㅋ

 


 

저희가 머문곳 애월해안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베스트로 꼽히는곳인데 정말 좋더라구요~
오른쪽에는 바다가 쫙펼쳐지고 창문열고 바다 냄새를 맡고 드라이브를 하니
정말 지상낙원이더라구요^^
내려서 바다 근처쪽으로 내려가보니

 

 

카약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노를 손으로 저으면서 바다앞쪽 까지 나가는건데
작은배가 투명하게 다 되어 있어서 물고기랑 바다 아래가 다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타고 싶었느나..임산부라..
아쉽게 저희는 멀리서 구경만했답니다ㅜ,ㅜ
저 길을 따라서 쭉 걸어 올라가면 바닷가 앞에 해물라면 유명한집과 바다 보이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음악과 함께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있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어요 ^^
다음날 저희가 드라이브겸 한라산을 갔어요

 

 


 
산으로 한참 올라오니 ~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에 자연을 만끽할 수가 있었는데요
한참을 올라오니 휴게소가 있더라구요 ~
거기서 맛있는 찰보리빵을 먹고 잠시 내려서 산책을 했어요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는 풍경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너무 멋진데 사진은 그만큼 못담아주니 아쉽더라구요
잠시 감상에 젖다가 저희가 다시 내려와서 간곳은 신비의도로에요


 

멀리서 바라보면 분명 언덕인데 그 언덕자리에 올라와서 기아를 중립으로 넣고 놔두면
차가 혼자 내려가요.. ㅋㅋ
정말 신기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깜빡이를 키고 반복하듯 하고 있었는데
저희도 신기하다며 언덕에서 올라갈수가 있나 의문이 생겼어요~
그래서 신비의 도로인가봐요^^
오랜만에 온 제주도 2박3일 자연과함께 태교여행으로 즐겁게 힐링하면서
외국안가고 제주도로 오길 잘했다 생각하면서 즐겁게 태교여행 힐링하구 돌아왔어요~~
나중에는 더 시간을 넉넉히 잡고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