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키즈파크 사업이 여러모로 활성화되는 추세이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집에서만 둘수도 없고
또 나오자니 막상 놀곳도 마땅치가 않기 때문인데
주말에 시간내서 키즈파크를 방문하는 부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키즈파크를 가는 의미로 본다면
순전히 아이들만을 위한다기 보단
바깥바람도 좀 쐬고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기에는
이만한 곳도 별로 없기 때문인거 같다.
더불어서 아이들끼리 친화력도 좋아질수 있기 때문!
그리고 집에서는 불가능한 놀이들을 이런 곳에서는 가능한데
집에서 모래놀이를 하거나 아이들이 요즘은 모래 놀이터에서 잘 놀지도 않기 때문에
아쉬운 김에 이런식으로 놀이를 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곳에서 마구 뛰어다니고 소리도 지를수 있기 때문에 참 좋은거 같다
아이들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같이 위층 아래층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가 엄청 커질수도 있는 시기에는
이런한 놀이공간이 참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
암튼 테마 별로 다양하게 가볼수록
어른들에게도 즐겁고 아이들에게도 신나고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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