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속 이야기, 영화 <터널 줄거리 내용>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제가 한국 배우중에 가장 좋아하는 하정우 주연의 작품이라길래
기대를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정말 별로였던 작품 중에 하나이죠...
개인적으로 하정우씨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 중에 더 테러 라이브도 별로였지만
터널도 만만치 않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보는 내내 제가 다 답답해서
막 짜증이 나는거에요! 그만큼 잘 느끼게 만든것도 좋기는 한거겠지만 말이에요!
간단하게 말하면 이 작품은 터널에 갑자기 갇힌 하정우씨가 거기서 지내게 되는데
구조를 하려고 하지만 잘못 구조대가 가게 되고 결국 죽을뻔했지만
살아남게 된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중간 중간 약간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시사하는 바들도
몇군대 등장을 해서 좋게 보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힘이나~
아니면 사건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좀 적었던거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퍼그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시선강탈이었어요!
처음으로 영화를 보면서 그 부분에 흥미를 딱 느꼈거든요..
그 전까지는 그냥 반 포기 상태로 봤었는데 말이에요!ㅋㅋ 어찌보면 캐릭터의 사용으로
살아남은 부분이죠!
하정우씨의 외모가 가지고 있는 힘, 연기력 그런것들이 이 작품에
아주 잘 적합하게 어울리기는 했지만 영화자체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별로였던거 같아요!
정말 잘 만든 작품으로 나아갈 수도 있었지만 이 영화가 가진 사건은
솔직히 힘이 많이 약하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