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리버여행기 줄거리 잭 블랙 느낀점 후기

 

영화 걸리버여행기 줄거리 잭 블랙 느낀점 후기

 

 

소인국에 가다! 영화 <걸리버 여행기>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요~
영화 제목 또한 그냥 그대로 가지고 가서 그런가~
정말 그냥 그 소설 속 내용을 그대로 재연해놓은 느낌이었어요!
워낙 걸리버 여행기 같은 경우에는 유명한 이야기라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등장하니가
더 믿음이가면서 재미있더라고요!

 

 

 
이 영화 속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걸리버가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 달시가 나오죠!
그 달시는 여행 편집기자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거짓으로 짜집기한 여행일지를 보여주게 되죠!
 

 

그러자 그녀는 그것을 보고 엄청나게 좋아하고,
그 계기로 그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여행일지를 쓰게 되는
업무를 받게 된답니다!!ㅎㅎㅎ
그 곳에서 만난 소인국 사람들과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표현해놓아서~
저는 좀 깜짝 놀랐어요!
다 작고, 나만 크고~
걸리버 여행기 하면 떠오르는,
주인공을 밧줄로 막 메놓은 그 장면을~
정말 잘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가장 기대했던 장면이었거든요!

 

 

 
생각보다 배우들의 연기도~
생동감 있었고~ 여러므로 재미있게 보았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은 색다르게 표현해보아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워낙 유명한 이야기다 보니까~
그냥 보다보니 뻔하게 흘러간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새롭게 각색했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걸리버 여행기 자체에 소인국과 대인국~이라는 것이
워낙 특별한 소재이기도 하고~
그것을 CG로 잘 표현한 점에 있어서는
정말 박수갈채를 받을 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