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렉시트 우려에 따른 파운드화 급락중
불과 얼마전에 일어난 일이죠.
브렉시트는 투표전만 해도 EU에 잔류가 2%정도 가량 앞설거라는 우세론이 대세였지만
결론적으로는 브렉시트가 약간 우세하게 결론이 난 상황이죠
영국은 EU연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이기도 했고
영향력이 강했던 나라인 만큼
세계경제는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브렉시트 결정을 내린다고 해도
EU를 탈퇴하는 과정이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쉽게 볼수 있는 상황은 아닌게 됐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미 이미 브렉시트가 일어난거 처럼
공포와 두려움에 혹은 대응을 위한 정책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이미 파운드화는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고
안전자산에 대한 투기가 몰리고 있기도 하니다.
또한 은행은 대출 여력을 늘리는등 다양한 조치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국내의 증시는 브렉시트에 제한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급락과 회복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운드화는 그래프만 보다라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는데요.
영국과의 무역이 활발한 나라일수록
반사이익과 큰 폭의 손실이 희비가 갈리겠군요
금융 관련 회사에서도 딱히 파운드화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게 보고 있는데요.
영국의 브렉시트 이슈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좀더 관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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