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줄거리 내용 느낀점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줄거리 내용 느낀점

 

 

마지막 문이 열린다, 영화 <해리포터7 죽음의 성물1>입니다.
해리포터라는 위대한 장정이~ 드디어 끝이 나나봐요ㅠㅠ
마지막 편이 2편으로 나뉘어 제작된다고 하면서~
1편을 보았는데요.
 

 

정말 전편에서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이번 편에서 허무하다는 기분이 계속 들었어요.
우선 전편에서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우리의 덤블도어 교장이 죽게 되었잖아요.

 

 

 
그렇게 되면서 저도 그렇고
극중에서의 호그와트 식구들도 다 힘들어 하게 되죠.
그래도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언제나 그랬듯! 위험한 여정을 힘차게 뚫고 나가는데요

 
이번편에서는 전편에서 밝혀진
그 모든 악의 근원인 볼트모트와 해리가
영혼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전처럼 막 싸우지를 못하는 모습에,
마음이 정말 아팠답니다.
 

 

영화를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다른 애들은 잘 모르겠는데
해리가 너무 많이 성장한 듯 싶어서
그 극중 인물에게 집중을 해서 보기가 어려웠어요
1년 1년이, 해리만 왜 이렇게 길게 보일까요.
 

 

약간 이번 편은,
전편으로 인해 엄청나게 혼돈속으로 빠져버린 이야기를
구출하기 위한 느낌이어서~
약간은 지루한 감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ㅎㅎ

 

 

 
퀴디치를 하고 서로가 치고박고~
그 당시에는 큰 일들이었지만,
지금 볼트모트와 대결하는 일과는 비교도 안됐던!!
그 과거가 그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좀 찡하기까지 했던 파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