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여미지식물원 선운정사 후기

 

 

이번 연휴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릴적 이후로 안가봐서  제주도 여행이 제게는 국내 여행치고는 설레임이었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비행기모드로 구름위에 사진을 찍었네요~~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 회사로 이동해서 차를 렌트를 했네요~
펜션에 들려서 트렁크와 무거운걸 내려놓고 저희가 간곳은
여미지식물원이에요~~

 

 

이날은 날씨가 좋지가 않아서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서인지 긴팔은 필수로 챙겨야겠더라구요
실내에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여미지 식물원 바깥모습이에요
매표소에서 9000원을 주고 표를 끊구 들어 갔어요

 

 

정원들이 여러 개 있는데 코스처럼 있더라구요~ 가장 눈에 들어온건 선인장이었어요
다양하게 작은선인장부터 큰것부터 가시들이 박힌 모습들을 볼수 있었어요
찔리면 정말 아프겠죠~ 사진찍을때도 조심조심~~^^

 

 

내부의 모습들은 다양했어요~ 올챙이도 있구 작은 폭포같이 저렇게 만들어 놓은곳도 있고
나무에 과일들이 매달리고 새도 들어와 있더라구요~
실내에 있어서 마치  가짜 같은데 ~
정말 다 살아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어느정도 구경하고 밖에 나오니
작은 미니기차 같은 버스? 1000원을 주고 타는게 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채워지면 출발하더라구요~
출발해서 식물원 정원 외부를 돌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들으면서 10분정도 타는 코스에요~
생각보다 1000원이 아깝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경험해볼만은 했어요~ ㅋ
다음은 어른들과 함께 와서 들린곳이에요

 

 

선운정사에요~ 밤에도 이렇게 등을 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도 저녁시간인데 제법 많았어요
근데 선운정사로 가는길에는 가로등도 안켜져 있고 무섭더라구요~! 여자들만 있었으면 정말
더 무서웟을거에요~ㅠㅠ
늦은시간에 절이 이렇게 환한 등불을 키고 있으니 밝고 화사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조명들안에 계신 부처님과 연꽃모양들의 조명들이 환하게 비추면서 정말 예뻤어요~
밤에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저희는 기왓장에 소원을 빌어서 적어서 올리구 왔어요
다음날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모처럼 기도도 드리구~ 소원도 빌구~~
선운정사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여행이라 어른들과 함께 맞추어서 여행할게 처음엔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
내심 걱정도 했지만 좋은 경험도 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되었어요!
다들 제주도 가면 어디들 다녀 오시나요?^^
여기까지 저에 제주도 가족여행 후기였습니당~~~~~!